1.
하락장에서 저점잡기로 이더리움 수량을 늘리는데 성공했다.
하지만, 병크를 터뜨린다.
나는 이전에 260만원선에서 이미 현금화했던상태였는데
이더리움이 230만원이던 때에 더 떨어질거라고 확신하고, 매수하지 않았다.
255일때도 마찬가지(어차피 보유갯수 늘렸으니 더 위에서 사도 된다. 훼이크에 속지말자)
390대에서 멘붕...
아주 교만했고, ㅋㅋ 실제돈으로 하는것임에도 단타를 쳐서 이익을 보겠다고 생각한 내가 바보였다.
시간과 잠은 고대로 다 뺏기고, 얻은건 없었다. 손실이었다.
2.
결국,
시드 3만원을 더해서 기존에 받았던 이더리움 갯수만 유지하는걸로 했다
길고 긴 시간낭비가 끝났다.
3.
이후 괜한 단타거래와 시간낭비를 최소화하기위해서 기존에 관심이 있었던 이더리움2.0스테이킹을 참여했다.
세금관련 걱정으로 그동안 안하고있었는데,
생각해보면 뭐 그리 떡상할일도 없을것같고, 년마다 250이하로 빼다쓰면 되는거 아닌가?? 하는 생각이다.
4.
이더리움을 거래소에서 출금하려면 한화 5만원 안팎의 금액이 필요하다.
하지만 이더리움을 팔고, 출금 수수료가 낮은 코인을 구매한 후 바낸에서 USDT로 바꾸면 되기때문에 리플로 이 과정을 거쳤다.
완료...
이제 트레이딩으로 시간낭비 그만해야지...
앞으로 채굴한 이더리움은 스테이킹을 둘 생각이고, 6월초에 시드 한번 투입하고 매우 작은 금액만 조금씩 더 투자할예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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