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식열풍이 불었을때는 내가 보기에는
단타꾼들만 보였고, 그걸로 방송하는사람은 마이너스가 컨텐츠인마냥 계속 잃고있었고,
그냥 도박인줄알았다.
실제 돈으로 하고싶진 않았고, 모의투자를 할 수 있다는걸 알고
바로 뛰어들었다.
내 돈으로 하는게 꺼려졌던거지, 주식열풍에서 관련한 방송(주로 단타)는 재미있게 봤었기때문에
게임같이 몰입해서 해보는건 재미있을것같았다.
이때의 매매법?
어플 실행 -등락율 상위 종목가기 - 대충 알아보고 이쁜거 사기
or
방송보기. 이거 재미있겠다 싶은거 들어가기 ㅋ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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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식하니까 관련해서 관심도 많아지고 뭔가 나도 그 무리에 껴있는 느낌이 좋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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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경험이 좋았던게, 이 과정속에서도 모투는 도박처럼 하면서, 주식에 대한 다른 내용들을 알게된것같다.
이전에 보던 오락성 주식만 보고 판단했던 시야에서 더 넓은 시야를 갖게해준 시간이 된것같다.
오늘부터 모의투자 다시 시작한다.
전에는 요행이었으니 휴대폰으로만 했었는데... PC로 오니까 너무 복잡해보인다... 갈길이 멀게 느껴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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